아삭한 채소와 촉촉한 계란전이 어우러진 든든한 한 끼
주말 아점, 식빵이 괜히 먹고 싶던 날.
양파, 당근, 양배추, 대파, 청양고추, 햄을 전부 채 썰어
계란 6개와 함께 반죽해서 두툼하게 구워냈어요.
마요네즈 바른 식빵 위에 치즈, 계란전, 케찹, 허니머스타드, 설탕, 오이를 차곡차곡 올리고
랩으로 단단히 싸서 반 자르면—
한 입 베어 무는 순간 ‘바삭+아삭+촉촉’이 한 번에 느껴져요.
2. 계란 반죽
손질한 채소 + 햄에 계란 6개, 소금·후추 넣고 섞어
팬에 식빵 크기로 넓게 펴서 4장 분량으로 부쳐요.
5. 랩 포장 & 자르기
랩으로 단단히 두 번 싸고 반 자르면 완성!
내용물이 흐르지 않아 포장식으로도 좋아요.
쨈을 발라줬다면 설탕은 추가하지 않아도 됩니다. (내입맛에 맞게 달달함조절!!)
남은 계란야채 반죽은 밥 없이도 간단한 반찬으로 OK!
저는 남편이랑 둘이 따로 나눠먹었는데도 든든했어요 :)
💛 오늘도 소소하게 정성 담아 만들어 봤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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