쪽파김치는 만들기 간단하면서도 익으면 감칠맛이 살아나 밥반찬으로 딱이에요.
이번에는 찹쌀풀 대신 찬밥을 활용해 더욱 간편하게 만들어 봤어요.
절이는 방법부터 양념 배합까지 쉽게 정리해볼게요! 😊
✔ 쪽파 1단
✔ 멸치액젓 250ml (절임용 125ml + 양념용 125ml)
✔ 사과 1개 (사과즙 or 배즙 가능)
✔ 양파 1개
✔ 마늘 7~8알
✔ 새우젓 1큰술
✔ 찬밥 1주걱 (찹쌀풀 대체 가능)
✔ 고춧가루 180ml
✔ 매실청 2큰술
✔ 설탕 1큰술
✔ 깨 약간
💡 절이는 이유?
👉 쪽파의 아삭한 식감을 유지하면서 감칠맛을 더하기 위해 절여요.
👉 뿌리부터 절이고, 줄기는 나중에 넣어야 질겨지지 않아요.
👉 너무 오래 절이면 쪽파가 물러질 수 있으니 주의!
✅ 깨끗이 씻고 뿌리 부분을 정리해요.
✅ 뿌리부터 액젓 125ml를 뿌려 20분 절여요.
✅ 줄기 부분까지 넣고 남은 액젓 125ml를 추가해 10분 더 절여요.
💡 왜 이 재료들을 사용하나요?
👉 양파 & 사과 → 단맛과 깊은 맛을 더해주고, 양념이 부드러워져요.
👉 마늘 & 새우젓 → 감칠맛과 숙성 후의 깊은 맛을 더해줘요.
👉 사과 대신 배, 사과즙, 배즙을 사용해도 OK!
✅ 양파와 사과는 적당한 크기로 잘라 믹서기에 넣어요.
✅ 마늘과 새우젓도 함께 넣어 감칠맛을 더해요.
💡 찹쌀풀 대신 찬밥을 넣는 이유?
👉 찹쌀풀을 따로 만들 필요 없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.
👉 김치가 익으면서 자연스러운 단맛과 깊은 맛이 나요.
👉 찬밥을 너무 많이 넣으면 양념이 묽어질 수 있으니 주의!
✅ 새우젓을 넣어 감칠맛을 더해요.
✅ 찬밥을 넣어 양념의 점도를 조절해요.
✅ 절이고 남은 액젓이 부족하면 추가해서 간을 맞춰요.
💡 양념을 바로 쓰지 않고 숙성하는 이유?
👉 고춧가루가 불면서 양념의 맛이 더 깊어져요.
👉 매실청을 넣으면 단맛과 감칠맛이 더해져 김치가 익었을 때 더 맛있어요.
✅ 모든 재료를 믹서기에 넣어 곱게 갈아요.
✅ 고춧가루를 넣어 색과 풍미를 더하고 숙성되도록 잠시 둡니다.
✅ 마지막으로 매실청을 넣어 감칠맛을 더하고 양념 완성!
💡 양념을 넣을 때 주의할 점!
👉 처음부터 양념을 다 넣지 말고, 조금씩 넣으면서 간을 맞추는 게 중요해요!
👉 쪽파가 생각보다 양념을 덜 흡수할 수도 있으니, 한 번에 너무 많이 넣지 않도록 주의하세요.
👉 남은 양념은 배추 겉절이로 활용해도 좋아요!
✔ 쪽파 절이기는 숨이 죽을 정도까지만! 너무 절이면 질겨질 수 있어요.
✔ 찬밥은 적당히 – 너무 많이 넣으면 양념이 묽어질 수 있어요.
✔ 김치 감이 생기면 → 다른 소량 김치 만들 때도 활용하기 좋아요.
✔ 절이지 않는 쪽파무침은 → 봄동 겉절이 양념이 궁금하다면? 🌿 봄동 겉절이 레시피 보러가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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